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운전자 사망
입력 2019.02.04 (11:18)
수정 2019.02.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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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5시 20분쯤 경기도 광주시 제1중부고속도로 동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63살 이 모 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고 화물차 뒤를 따르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2차로를 달리던 이 씨의 화물차 앞부분에서 불이 났고 수십미터를 더 달리다 1차로쪽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는 이 씨가 불이 난 화물차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졸음운전과 차량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63살 이 모 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고 화물차 뒤를 따르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2차로를 달리던 이 씨의 화물차 앞부분에서 불이 났고 수십미터를 더 달리다 1차로쪽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는 이 씨가 불이 난 화물차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졸음운전과 차량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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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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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4 11:18:56
- 수정2019-02-04 13:20:21
오늘(4일) 새벽 5시 20분쯤 경기도 광주시 제1중부고속도로 동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63살 이 모 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고 화물차 뒤를 따르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2차로를 달리던 이 씨의 화물차 앞부분에서 불이 났고 수십미터를 더 달리다 1차로쪽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는 이 씨가 불이 난 화물차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졸음운전과 차량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63살 이 모 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고 화물차 뒤를 따르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2차로를 달리던 이 씨의 화물차 앞부분에서 불이 났고 수십미터를 더 달리다 1차로쪽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는 이 씨가 불이 난 화물차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졸음운전과 차량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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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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