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설 연휴 5일, 마음 놓고 먹으면 XX키로 찐다?

입력 2019.02.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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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주말까지 끼어서 5일, 기름진 명절음식에 술 한잔까지 곁들이면 살찌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KBS 9시뉴스에는 2000년대 들어서야 명절음식과 건강의 상관관계가 보도되기 시작합니다. 명절에 떡국이나 전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체중이 부쩍 늘어난다는 소식입니다.

역시 5일 연휴였던 2004년에는 "5일 동안 매일 평소보다 2500㎉를 더 섭취하면 3kg이 넘게 찔 수 있다" 무시무시한 뉴스도 방송됐습니다.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은 소화기관에도 무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2013년 9시뉴스의 결론은 소화가 안될 때는 끼니를 "과감하게" 거르라는 것입니다.

맛깔나는 음식 속에 허리둘레를 걱정해야 하는 긴 연휴, 지난 시절 KBS 9시뉴스는 KBS 뉴스 홈페이지 9시뉴스 코너에서 달력기능을 사용해 손쉽게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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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 그 뉴스] 설 연휴 5일, 마음 놓고 먹으면 XX키로 찐다?
    • 입력 2019-02-04 14:01:46
    그때 그뉴스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주말까지 끼어서 5일, 기름진 명절음식에 술 한잔까지 곁들이면 살찌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KBS 9시뉴스에는 2000년대 들어서야 명절음식과 건강의 상관관계가 보도되기 시작합니다. 명절에 떡국이나 전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체중이 부쩍 늘어난다는 소식입니다.

역시 5일 연휴였던 2004년에는 "5일 동안 매일 평소보다 2500㎉를 더 섭취하면 3kg이 넘게 찔 수 있다" 무시무시한 뉴스도 방송됐습니다.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은 소화기관에도 무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2013년 9시뉴스의 결론은 소화가 안될 때는 끼니를 "과감하게" 거르라는 것입니다.

맛깔나는 음식 속에 허리둘레를 걱정해야 하는 긴 연휴, 지난 시절 KBS 9시뉴스는 KBS 뉴스 홈페이지 9시뉴스 코너에서 달력기능을 사용해 손쉽게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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