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아파트 14층서 탈출하던 60대 추락사
입력 2019.02.04 (15:56)
수정 2019.02.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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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아파트에서 탈출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4일) 오후 1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집안에 있던 61살 이 모 씨가 베란다 창문을 통해 아랫집으로 탈출을 시도하다 떨어져 숨졌습니다. 아파트 주민 20여 명도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오늘(4일) 오후 1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집안에 있던 61살 이 모 씨가 베란다 창문을 통해 아랫집으로 탈출을 시도하다 떨어져 숨졌습니다. 아파트 주민 20여 명도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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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난 아파트 14층서 탈출하던 6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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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4 15:56:53
- 수정2019-02-04 16:13:45
불이 난 아파트에서 탈출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4일) 오후 1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집안에 있던 61살 이 모 씨가 베란다 창문을 통해 아랫집으로 탈출을 시도하다 떨어져 숨졌습니다. 아파트 주민 20여 명도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오늘(4일) 오후 1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집안에 있던 61살 이 모 씨가 베란다 창문을 통해 아랫집으로 탈출을 시도하다 떨어져 숨졌습니다. 아파트 주민 20여 명도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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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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