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미리보는 KBS뉴스9

비건 대표 청와대 방문…북미 실무협상 사전 조율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북미 실무협상을 앞두고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취재했습니다.

명절 거부하는 여성들…성차별 없는 명절 가능할까?

여성에게만 강요된 음식과 차례 준비를 거부하는 등 성차별적인 명절 문화를 바꾸려는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남녀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 알아봤습니다.

‘졸속 허가’ 의혹…영리 병원 개원 ‘표류’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 녹지국제병원이 정상적으로 개원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허가 과정부터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사업 전체가 표류하고 있습니다.

‘진학·선발’ 미끼로…체육계 성폭력 실태

진학이나 선발을 미끼로 어린 학생들을 성폭행하는 등 체육계 성폭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판결이 난 14건의 성폭력 사건을 통해 체육계 현실을 들여다봤습니다.

일본 ‘금요행동’…10년 이어 온 양심의 목소리

일제 강점기, 강제로 끌려간 이른바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을 위해 10년 넘게 매주 금요일마다 전범기업 앞에서 집회를 해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본의 양심적인 행동가들을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