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원들의
해외연수 가이드 폭행 사건이 불거진
지난 달 9일부터 의회 의장실을 점거해왔던
예천군 농민회 등 지역 주민들이
오늘 망제를 지내며 농성을 해제했습니다.
농민회는
의장실에서 퇴거하더라도
지역 주민과 함께
군의원 전원 사퇴 요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천군의회는 지난 1일
박종철 의원 등 2명을 제명했지만
지역사회에서는
의원 전원이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끝)
해외연수 가이드 폭행 사건이 불거진
지난 달 9일부터 의회 의장실을 점거해왔던
예천군 농민회 등 지역 주민들이
오늘 망제를 지내며 농성을 해제했습니다.
농민회는
의장실에서 퇴거하더라도
지역 주민과 함께
군의원 전원 사퇴 요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천군의회는 지난 1일
박종철 의원 등 2명을 제명했지만
지역사회에서는
의원 전원이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예천 주민, 의장실 농성 해제 "전원 사퇴해야"
-
- 입력 2019-02-04 21:02:34
예천군의원들의
해외연수 가이드 폭행 사건이 불거진
지난 달 9일부터 의회 의장실을 점거해왔던
예천군 농민회 등 지역 주민들이
오늘 망제를 지내며 농성을 해제했습니다.
농민회는
의장실에서 퇴거하더라도
지역 주민과 함께
군의원 전원 사퇴 요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천군의회는 지난 1일
박종철 의원 등 2명을 제명했지만
지역사회에서는
의원 전원이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끝)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김도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