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지역 기업 체감경기 악화"

입력 2019.02.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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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올 들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경북 동해안 지역
기업경기실사지수를 보면
제조업의 경우 51로,
전달 대비 13포인트 떨어졌으며
이번 달 전망치도
14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의 경우
전달 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번 달 전망치도 6포인트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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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해안 지역 기업 체감경기 악화"
    • 입력 2019-02-04 21:03:05
    대구
경북 동해안 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올 들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경북 동해안 지역 기업경기실사지수를 보면 제조업의 경우 51로, 전달 대비 13포인트 떨어졌으며 이번 달 전망치도 14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의 경우 전달 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번 달 전망치도 6포인트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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