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드려 자던 생후 25일 된 아기가 숨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7시 15분쯤
전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생후 25일 된 여자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들어와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아기는 입양을 앞두고
아동복지재단 소속 50대 보모가
맡아 기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기 몸에 외상은 없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영아 급사 증후군'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7시 15분쯤
전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생후 25일 된 여자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들어와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아기는 입양을 앞두고
아동복지재단 소속 50대 보모가
맡아 기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기 몸에 외상은 없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영아 급사 증후군'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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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서 엎드려 자던 생후 25일 아기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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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4 21:36:19
엎드려 자던 생후 25일 된 아기가 숨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7시 15분쯤
전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생후 25일 된 여자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들어와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아기는 입양을 앞두고
아동복지재단 소속 50대 보모가
맡아 기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기 몸에 외상은 없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영아 급사 증후군'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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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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