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엎드려 자던 생후 25일 아기 숨져

입력 2019.02.04 (2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엎드려 자던 생후 25일 된 아기가 숨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7시 15분쯤
전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생후 25일 된 여자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들어와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아기는 입양을 앞두고
아동복지재단 소속 50대 보모가
맡아 기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기 몸에 외상은 없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영아 급사 증후군'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서 엎드려 자던 생후 25일 아기 숨져
    • 입력 2019-02-04 21:36:19
    뉴스9(전주)
엎드려 자던 생후 25일 된 아기가 숨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7시 15분쯤 전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생후 25일 된 여자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들어와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아기는 입양을 앞두고 아동복지재단 소속 50대 보모가 맡아 기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기 몸에 외상은 없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영아 급사 증후군'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