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타면제 압해-화원 등 연륙·연도교 내년 착공

입력 2019.02.0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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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신안 압해와 해남 화원간 연결 사업과
여수 화태와 백야 사이 교량 건설 사업이 내년에 착공됩니다.
전남도는 국토부가 올 하반기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일괄 입찰방식인 턴키 공사로 발주하면
내년 초 착공해 2025년 완공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도는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완도에서 고흥간 해안광광도로와
신안군 비금에서 추포도간 국도 2호선 연결 등은
2단계 국가 계획에 반영되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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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타면제 압해-화원 등 연륙·연도교 내년 착공
    • 입력 2019-02-04 21:42:56
    뉴스9(광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신안 압해와 해남 화원간 연결 사업과 여수 화태와 백야 사이 교량 건설 사업이 내년에 착공됩니다. 전남도는 국토부가 올 하반기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일괄 입찰방식인 턴키 공사로 발주하면 내년 초 착공해 2025년 완공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도는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완도에서 고흥간 해안광광도로와 신안군 비금에서 추포도간 국도 2호선 연결 등은 2단계 국가 계획에 반영되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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