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상가 절반 권리금 있어...금액은 전국 최저

입력 2019.02.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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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지역 상가의 절반 정도는
권리금이 있지만,
금액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해, 전국 24개 도시의
상가권리금 현황을 표본조사한 결과,
원주 지역 상가의 43%가
권리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권리금 금액은
평균 천 143만 원,
1제곱미터에 19만 4천원 이었습니다.
원주지역의 '권리금 있는 비율'과 '액수'는
전국의 표본 조사 대상 24개 도시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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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상가 절반 권리금 있어...금액은 전국 최저
    • 입력 2019-02-04 21:45:35
    춘천
원주 지역 상가의 절반 정도는 권리금이 있지만, 금액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해, 전국 24개 도시의 상가권리금 현황을 표본조사한 결과, 원주 지역 상가의 43%가 권리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권리금 금액은 평균 천 143만 원, 1제곱미터에 19만 4천원 이었습니다. 원주지역의 '권리금 있는 비율'과 '액수'는 전국의 표본 조사 대상 24개 도시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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