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톱10’ 임성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92→82위
입력 2019.02.04 (21:47)
수정 2019.02.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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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루키' 임성재(21)의 세계랭킹이 82위로 상승했다.
임성재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일주일 전보다 10계단 올라섰다.
임성재는 이날 오전 끝난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7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2부 웹닷컴 투어 상금왕을 달리면서 세계랭킹 100위 안으로 진입한 임성재는 1부 투어에서도 여세를 몰아 처음으로 80위대 순위까지 올라왔다.
이번 주 랭킹에서는 유럽투어 대회에서 컷 탈락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변함없이 정상을 지킨 가운데 피닉스오픈 챔피언인 리키 파울러(미국)가 14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다.
피닉스오픈을 공동 20위로 마친 안병훈(28)은 52위에서 51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임성재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일주일 전보다 10계단 올라섰다.
임성재는 이날 오전 끝난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7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2부 웹닷컴 투어 상금왕을 달리면서 세계랭킹 100위 안으로 진입한 임성재는 1부 투어에서도 여세를 몰아 처음으로 80위대 순위까지 올라왔다.
이번 주 랭킹에서는 유럽투어 대회에서 컷 탈락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변함없이 정상을 지킨 가운데 피닉스오픈 챔피언인 리키 파울러(미국)가 14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다.
피닉스오픈을 공동 20위로 마친 안병훈(28)은 52위에서 51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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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톱10’ 임성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92→8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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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4 21:47:36
- 수정2019-02-04 21:50:1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루키' 임성재(21)의 세계랭킹이 82위로 상승했다.
임성재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일주일 전보다 10계단 올라섰다.
임성재는 이날 오전 끝난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7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2부 웹닷컴 투어 상금왕을 달리면서 세계랭킹 100위 안으로 진입한 임성재는 1부 투어에서도 여세를 몰아 처음으로 80위대 순위까지 올라왔다.
이번 주 랭킹에서는 유럽투어 대회에서 컷 탈락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변함없이 정상을 지킨 가운데 피닉스오픈 챔피언인 리키 파울러(미국)가 14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다.
피닉스오픈을 공동 20위로 마친 안병훈(28)은 52위에서 51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임성재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일주일 전보다 10계단 올라섰다.
임성재는 이날 오전 끝난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7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2부 웹닷컴 투어 상금왕을 달리면서 세계랭킹 100위 안으로 진입한 임성재는 1부 투어에서도 여세를 몰아 처음으로 80위대 순위까지 올라왔다.
이번 주 랭킹에서는 유럽투어 대회에서 컷 탈락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변함없이 정상을 지킨 가운데 피닉스오픈 챔피언인 리키 파울러(미국)가 14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다.
피닉스오픈을 공동 20위로 마친 안병훈(28)은 52위에서 51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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