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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김복동 할머니 추모시 게재…“영원히 기억하겠다”
입력 2019.02.04 (22:03) 수정 2019.02.04 (22:19) 정치
대외적으로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김복동 할머니에 대한 추모글을 게재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4일) '한 할머니의 꿈과 유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고 김복동 할머니가 세계적인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 통일운동가였다며, 고인의 아름다운 꿈과 간곡한 유훈은 재일동포들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되고 있다고 추모했습니다.
이에 앞서 조선신보는 지난해 12월 초 김 할머니를 만나 인터뷰한 기사를 지난달 17일 게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선신보는 오늘(4일) '한 할머니의 꿈과 유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고 김복동 할머니가 세계적인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 통일운동가였다며, 고인의 아름다운 꿈과 간곡한 유훈은 재일동포들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되고 있다고 추모했습니다.
이에 앞서 조선신보는 지난해 12월 초 김 할머니를 만나 인터뷰한 기사를 지난달 17일 게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신보, 김복동 할머니 추모시 게재…“영원히 기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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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4 22:03:32
- 수정2019-02-04 22:19:41

대외적으로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김복동 할머니에 대한 추모글을 게재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4일) '한 할머니의 꿈과 유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고 김복동 할머니가 세계적인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 통일운동가였다며, 고인의 아름다운 꿈과 간곡한 유훈은 재일동포들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되고 있다고 추모했습니다.
이에 앞서 조선신보는 지난해 12월 초 김 할머니를 만나 인터뷰한 기사를 지난달 17일 게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선신보는 오늘(4일) '한 할머니의 꿈과 유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고 김복동 할머니가 세계적인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 통일운동가였다며, 고인의 아름다운 꿈과 간곡한 유훈은 재일동포들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되고 있다고 추모했습니다.
이에 앞서 조선신보는 지난해 12월 초 김 할머니를 만나 인터뷰한 기사를 지난달 17일 게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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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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