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볼 만한 곳은?
입력 2019.02.04 (22:26)
수정 2019.02.0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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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설을 하루 앞두고
전주한옥마을 같은 관광지마다
나들이 인파로 붐볐는데요.
연휴 기간
전북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이
열립니다.
김진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연을 든 아이들.
시원스레 하늘을 날지는 못해도
마음만은 즐겁습니다.
새해 소원을 적은 종이를
정성껏 금줄에 끼우고,
옛 선조들이 즐겼던
줄타기도 해봅니다.
나무 팽이치기도
어려워서 실수 연발이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습니다.
조철완(8살)/전북 김제시 검산동[인터뷰]
돌릴 때 자꾸자꾸 나무랑 부딪히니까 계속해서 날아갔어요. 그렇지만 재미있었어요.
[이펙트1](사물놀이 + 소리)
설 연휴에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신명나는 흥을 북돋을
풍물놀이가 진행됩니다.
전주소리문화관에서는
다양한 민속체험놀이와 함께
풍물 교실이 열리고,
전통술박물관에서는
모주 체험과 전통주 이야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익산 마한박물관, 보석박물관,
정읍시립박물관에서도
윷놀이, 널뛰기, 구슬치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립니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죄수와 간수복을 입어보고,
독방과 다인실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전시관에서는
'게판 5분전' 특별전이 열리고,
눈 세상을 즐길 수 있는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도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설을 하루 앞두고
전주한옥마을 같은 관광지마다
나들이 인파로 붐볐는데요.
연휴 기간
전북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이
열립니다.
김진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연을 든 아이들.
시원스레 하늘을 날지는 못해도
마음만은 즐겁습니다.
새해 소원을 적은 종이를
정성껏 금줄에 끼우고,
옛 선조들이 즐겼던
줄타기도 해봅니다.
나무 팽이치기도
어려워서 실수 연발이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습니다.
조철완(8살)/전북 김제시 검산동[인터뷰]
돌릴 때 자꾸자꾸 나무랑 부딪히니까 계속해서 날아갔어요. 그렇지만 재미있었어요.
[이펙트1](사물놀이 + 소리)
설 연휴에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신명나는 흥을 북돋을
풍물놀이가 진행됩니다.
전주소리문화관에서는
다양한 민속체험놀이와 함께
풍물 교실이 열리고,
전통술박물관에서는
모주 체험과 전통주 이야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익산 마한박물관, 보석박물관,
정읍시립박물관에서도
윷놀이, 널뛰기, 구슬치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립니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죄수와 간수복을 입어보고,
독방과 다인실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전시관에서는
'게판 5분전' 특별전이 열리고,
눈 세상을 즐길 수 있는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도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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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가볼 만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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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4 22:26:37
- 수정2019-02-04 22:54:33
[앵커멘트]
설을 하루 앞두고
전주한옥마을 같은 관광지마다
나들이 인파로 붐볐는데요.
연휴 기간
전북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이
열립니다.
김진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연을 든 아이들.
시원스레 하늘을 날지는 못해도
마음만은 즐겁습니다.
새해 소원을 적은 종이를
정성껏 금줄에 끼우고,
옛 선조들이 즐겼던
줄타기도 해봅니다.
나무 팽이치기도
어려워서 실수 연발이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습니다.
조철완(8살)/전북 김제시 검산동[인터뷰]
돌릴 때 자꾸자꾸 나무랑 부딪히니까 계속해서 날아갔어요. 그렇지만 재미있었어요.
[이펙트1](사물놀이 + 소리)
설 연휴에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신명나는 흥을 북돋을
풍물놀이가 진행됩니다.
전주소리문화관에서는
다양한 민속체험놀이와 함께
풍물 교실이 열리고,
전통술박물관에서는
모주 체험과 전통주 이야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익산 마한박물관, 보석박물관,
정읍시립박물관에서도
윷놀이, 널뛰기, 구슬치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립니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죄수와 간수복을 입어보고,
독방과 다인실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전시관에서는
'게판 5분전' 특별전이 열리고,
눈 세상을 즐길 수 있는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도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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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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