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선운산 도립공원 주차료 안 받는다

입력 2019.02.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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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고창군이
선운산 도립공원의 주차료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순창군은
상반기에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를 살리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창군이
선운산 도립공원의 주차료를
전면 면제합니다.

고창군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2천 원에서 3천 원씩 받던
선운산 주차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선운산은
일 년에 백7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제범/고창군 선운산 공원 팀장
"고창 선운산 도립공원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품격이 있는 여행지로 바꿔나가겠습니다."
---
순창군이
상반기에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를 살리기로 했습니다.

순창군은 이를 위해
39개 사업 예산 2천4백억 원 가운데
57%인 천4백억 원을
6월 말까지 집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5억 원 이상 사업은
다음 달 말까지 조기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이구연/순창군 기획실장
"적시 적기에 맞게 추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제시가
축산농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등
악취 해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가축분뇨 악취 관리
종합 대책을 세우고
냄새가 많이 나는 24개 축사를 대상으로
악취 검사를 강화하고
악취 긴급 출동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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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선운산 도립공원 주차료 안 받는다
    • 입력 2019-02-05 07:48:12
    뉴스광장(전주)
[앵커멘트] 고창군이 선운산 도립공원의 주차료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순창군은 상반기에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를 살리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창군이 선운산 도립공원의 주차료를 전면 면제합니다. 고창군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2천 원에서 3천 원씩 받던 선운산 주차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선운산은 일 년에 백7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제범/고창군 선운산 공원 팀장 "고창 선운산 도립공원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품격이 있는 여행지로 바꿔나가겠습니다." --- 순창군이 상반기에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를 살리기로 했습니다. 순창군은 이를 위해 39개 사업 예산 2천4백억 원 가운데 57%인 천4백억 원을 6월 말까지 집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5억 원 이상 사업은 다음 달 말까지 조기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이구연/순창군 기획실장 "적시 적기에 맞게 추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제시가 축산농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등 악취 해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가축분뇨 악취 관리 종합 대책을 세우고 냄새가 많이 나는 24개 축사를 대상으로 악취 검사를 강화하고 악취 긴급 출동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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