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kg으로
기존 최저치였던 지난 2017년
61.8kg보다 0.8kg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 1988년 122.2kg과 비교하면
국민의 쌀 섭취량이
30년만에 절반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통계청은 1인당 쌀 소비 감소세는
지난 2015년까지 7년간은 2~3%대였지만
최근 3년간은 0.2~1.6%대로
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끝)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kg으로
기존 최저치였던 지난 2017년
61.8kg보다 0.8kg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 1988년 122.2kg과 비교하면
국민의 쌀 섭취량이
30년만에 절반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통계청은 1인당 쌀 소비 감소세는
지난 2015년까지 7년간은 2~3%대였지만
최근 3년간은 0.2~1.6%대로
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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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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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5 07:49:54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kg으로
기존 최저치였던 지난 2017년
61.8kg보다 0.8kg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 1988년 122.2kg과 비교하면
국민의 쌀 섭취량이
30년만에 절반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통계청은 1인당 쌀 소비 감소세는
지난 2015년까지 7년간은 2~3%대였지만
최근 3년간은 0.2~1.6%대로
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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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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