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 역대 최저

입력 2019.02.01 (1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kg으로
기존 최저치였던 지난 2017년
61.8kg보다 0.8kg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 1988년 122.2kg과 비교하면
국민의 쌀 섭취량이
30년만에 절반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통계청은 1인당 쌀 소비 감소세는
지난 2015년까지 7년간은 2~3%대였지만
최근 3년간은 0.2~1.6%대로
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 역대 최저
    • 입력 2019-02-05 07:49:54
    대구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kg으로 기존 최저치였던 지난 2017년 61.8kg보다 0.8kg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 1988년 122.2kg과 비교하면 국민의 쌀 섭취량이 30년만에 절반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통계청은 1인당 쌀 소비 감소세는 지난 2015년까지 7년간은 2~3%대였지만 최근 3년간은 0.2~1.6%대로 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