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 중부·전북 눈…내일 낮부터 기온 ‘뚝’

입력 2019.02.06 (17:06) 수정 2019.02.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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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한낮에 서울이 9.3도까지 오르며 초봄같은 날씨였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예년보다 포근하겠지만, 내일 낮부터는 한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는데요.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한낮에 서울 1도로 오늘보다 8도 정도 떨어지겠고, 특히, 모레 아침은 서울이 영하 10도 등 중부 내륙에서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급격히 변하는 날씨에 건강 관리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아침 출근길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강원 북부에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점차 중부와 전북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강원 산지와 강원 영동은 10cm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1cm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에선 눈, 비와 함께 안개도 껴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도, 대구 3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서울이 1도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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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6 17:08:15
    • 수정2019-02-06 17: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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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한낮에 서울이 9.3도까지 오르며 초봄같은 날씨였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예년보다 포근하겠지만, 내일 낮부터는 한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는데요.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한낮에 서울 1도로 오늘보다 8도 정도 떨어지겠고, 특히, 모레 아침은 서울이 영하 10도 등 중부 내륙에서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급격히 변하는 날씨에 건강 관리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아침 출근길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강원 북부에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점차 중부와 전북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강원 산지와 강원 영동은 10cm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1cm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에선 눈, 비와 함께 안개도 껴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도, 대구 3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서울이 1도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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