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빠져 나가는 인구 가운데 절반이 수도권으로 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다른 지역에서 부산으로 전입한 인구는 41만 6천명이었으며, 부산에서 다른 지역으로 간 인구는 44만 3천명으로, 유출이 많았습니다.
지난해 부산 순유출 인구의 46%가량이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으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경남으로 이주도 43%로 나타났습니다.
순유출 인구의 사유는 '직업'이 가장 많았으며 25~29세의 젊은 층 유출이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다른 지역에서 부산으로 전입한 인구는 41만 6천명이었으며, 부산에서 다른 지역으로 간 인구는 44만 3천명으로, 유출이 많았습니다.
지난해 부산 순유출 인구의 46%가량이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으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경남으로 이주도 43%로 나타났습니다.
순유출 인구의 사유는 '직업'이 가장 많았으며 25~29세의 젊은 층 유출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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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유출 인구 절반이 수도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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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7 09:32:31
부산을 빠져 나가는 인구 가운데 절반이 수도권으로 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다른 지역에서 부산으로 전입한 인구는 41만 6천명이었으며, 부산에서 다른 지역으로 간 인구는 44만 3천명으로, 유출이 많았습니다.
지난해 부산 순유출 인구의 46%가량이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으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경남으로 이주도 43%로 나타났습니다.
순유출 인구의 사유는 '직업'이 가장 많았으며 25~29세의 젊은 층 유출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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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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