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포가 수년간 한국에서 일해 모은 돈을 택시에 놓고 내렸다가 경찰 도움으로 되찾았습니다.
중국 교포 52살 A씨는 어제 오후 설을 맞아 중국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김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A씨는 뒤늦게 천만 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택시에 놓고 내린 걸 알았지만 탑승한 택시 회사와 번호 등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로 탑승한 택시를 확인해 가방을 되찾아 줬으며 A씨는 항공사의 협조로 중국으로 무사히 출국했습니다.
중국 교포 52살 A씨는 어제 오후 설을 맞아 중국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김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A씨는 뒤늦게 천만 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택시에 놓고 내린 걸 알았지만 탑승한 택시 회사와 번호 등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로 탑승한 택시를 확인해 가방을 되찾아 줬으며 A씨는 항공사의 협조로 중국으로 무사히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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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에 가방 두고 내렸다 경찰 도움으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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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7 09:35:14
중국 교포가 수년간 한국에서 일해 모은 돈을 택시에 놓고 내렸다가 경찰 도움으로 되찾았습니다.
중국 교포 52살 A씨는 어제 오후 설을 맞아 중국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김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A씨는 뒤늦게 천만 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택시에 놓고 내린 걸 알았지만 탑승한 택시 회사와 번호 등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로 탑승한 택시를 확인해 가방을 되찾아 줬으며 A씨는 항공사의 협조로 중국으로 무사히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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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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