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눈폭풍

입력 2019.02.07 (10:55) 수정 2019.02.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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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는 2002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친숙한데요.

폭설이 쏟아졌죠?

[리포트]

네, 동계올림픽이 열릴 정도로 솔트레이크 시티엔 눈이 많이 내려요.

일년에 16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오는 걸로 유명한데요.

어제 눈폭풍이 지나가면서 도시는 온통 눈세상이 됐습니다.

눈을 치우는데 여념이 없는 모습인데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15센티미터의 눈이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한낮에 0도에 머물며 오후부터 추워지겠고 도쿄는 16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는 한낮에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두바이의 낮기온 23도 정도지만 케이프타운은 37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예상되는데요.

로마와 마드리드는 아침엔 다소 춥고 한낮엔 10도를 웃돌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리마와 상파울루는 25도를 웃돌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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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눈폭풍
    • 입력 2019-02-07 10:57:05
    • 수정2019-02-07 11:04:37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는 2002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친숙한데요.

폭설이 쏟아졌죠?

[리포트]

네, 동계올림픽이 열릴 정도로 솔트레이크 시티엔 눈이 많이 내려요.

일년에 16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오는 걸로 유명한데요.

어제 눈폭풍이 지나가면서 도시는 온통 눈세상이 됐습니다.

눈을 치우는데 여념이 없는 모습인데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15센티미터의 눈이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한낮에 0도에 머물며 오후부터 추워지겠고 도쿄는 16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는 한낮에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두바이의 낮기온 23도 정도지만 케이프타운은 37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예상되는데요.

로마와 마드리드는 아침엔 다소 춥고 한낮엔 10도를 웃돌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리마와 상파울루는 25도를 웃돌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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