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인도적 대북 지원사업 2건 제재 면제
입력 2019.02.07 (17:02)
수정 2019.02.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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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대북 지원사업 2건에 대해 제재를 면제하면서 올 들어 제재 면제 건수가 모두 7건으로 늘었습니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는 스위스 외무부 인도주의지원국과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 산하 '식수·보건·위생' 사업단의 대북 물품 반입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면제에 따라 두 단체는 태양열 식수 펌프 장비와 수도관, 용접봉 등을 7월 30일까지 북한에 반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는 스위스 외무부 인도주의지원국과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 산하 '식수·보건·위생' 사업단의 대북 물품 반입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면제에 따라 두 단체는 태양열 식수 펌프 장비와 수도관, 용접봉 등을 7월 30일까지 북한에 반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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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인도적 대북 지원사업 2건 제재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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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2-07 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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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대북 지원사업 2건에 대해 제재를 면제하면서 올 들어 제재 면제 건수가 모두 7건으로 늘었습니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는 스위스 외무부 인도주의지원국과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 산하 '식수·보건·위생' 사업단의 대북 물품 반입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면제에 따라 두 단체는 태양열 식수 펌프 장비와 수도관, 용접봉 등을 7월 30일까지 북한에 반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는 스위스 외무부 인도주의지원국과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 산하 '식수·보건·위생' 사업단의 대북 물품 반입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면제에 따라 두 단체는 태양열 식수 펌프 장비와 수도관, 용접봉 등을 7월 30일까지 북한에 반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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