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칼바람’에 기온 뚝…오늘 밤 한파주의보 발효

입력 2019.02.07 (17:27) 수정 2019.02.07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휴가 끝나자마자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퇴근길 바람이 매섭게 불면서 현재 서울 체감온도 영하 6.7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옷장에서 가장 따뜻한 옷 꺼내셔야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오늘 밤 11시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면서 내일 대기질은 좋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영남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전 영하 8도, 광주 영하 7도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강릉이 3도, 대구가 5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동안 하늘엔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퇴근길 ‘칼바람’에 기온 뚝…오늘 밤 한파주의보 발효
    • 입력 2019-02-07 17:28:26
    • 수정2019-02-07 17:30:33
    뉴스 5
연휴가 끝나자마자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퇴근길 바람이 매섭게 불면서 현재 서울 체감온도 영하 6.7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옷장에서 가장 따뜻한 옷 꺼내셔야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오늘 밤 11시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면서 내일 대기질은 좋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영남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전 영하 8도, 광주 영하 7도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강릉이 3도, 대구가 5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동안 하늘엔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