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2.07 (18:58) 수정 2019.02.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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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이틀째 평양서 실무협상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과 북한과의 실무협상이 이틀째 평양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2차북미정상회담의 성패를 가를 분수령으로 분석됩니다.

‘2월 국회’ 공전 계속…원내대표 회동 “이견 여전”

설 연휴가 끝난 뒤에도 2월 임시국회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회 정상화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가 두차례나 만났지만 절충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 9.5% ‘껑충’

다음 주 발표되는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국 평균 9.5% 올라 11년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땅값이 비싼 서울 일부 지역 상승률은 20%대까지 뛸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서 ‘HIV 오염’ 주사제 유통 파문

중국에서 에이즈의 원인이 되는 HIV에 오염된 주사제가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해 주사제 투여 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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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이틀째 평양서 실무협상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과 북한과의 실무협상이 이틀째 평양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2차북미정상회담의 성패를 가를 분수령으로 분석됩니다.

‘2월 국회’ 공전 계속…원내대표 회동 “이견 여전”

설 연휴가 끝난 뒤에도 2월 임시국회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회 정상화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가 두차례나 만났지만 절충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 9.5% ‘껑충’

다음 주 발표되는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국 평균 9.5% 올라 11년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땅값이 비싼 서울 일부 지역 상승률은 20%대까지 뛸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서 ‘HIV 오염’ 주사제 유통 파문

중국에서 에이즈의 원인이 되는 HIV에 오염된 주사제가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해 주사제 투여 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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