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한파주의보…당분간 추위 계속

입력 2019.02.07 (21:52) 수정 2019.02.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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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주춤했던 한파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낮부터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체감 온도가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오늘 밤 열한 시를 기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고 내일은 날이 더 추워집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고 주말에도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찬바람에 먼지는 해소됐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15도, 서울은 영하 10도 예상되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아침에 광주와 대구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10도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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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부분 한파주의보…당분간 추위 계속
    • 입력 2019-02-07 21:55:00
    • 수정2019-02-07 21: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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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주춤했던 한파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낮부터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체감 온도가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오늘 밤 열한 시를 기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고 내일은 날이 더 추워집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고 주말에도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찬바람에 먼지는 해소됐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15도, 서울은 영하 10도 예상되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아침에 광주와 대구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10도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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