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 본격 시작...전통시장 등 북적

입력 2019.02.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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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경북북부 지역에서도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경북북부 지역 주요 역과 터미널에는
일찌감치 고향을 찾아오거나,
고향을 향해 떠나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은
막바지 제수용품과 설 선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도 통행량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귀성길의 경우 설 하루 전인 4일 오전,
귀갓길은 설 당일인 5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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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귀성 본격 시작...전통시장 등 북적
    • 입력 2019-02-08 09:01:09
    안동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경북북부 지역에서도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경북북부 지역 주요 역과 터미널에는 일찌감치 고향을 찾아오거나, 고향을 향해 떠나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은 막바지 제수용품과 설 선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도 통행량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귀성길의 경우 설 하루 전인 4일 오전, 귀갓길은 설 당일인 5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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