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경북개발공사 간부의 뇌물수수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간부 A씨의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지역의 한 자재납품 업체로부터
공사 수주를 대가로
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돈을 받았다가 돌려줬다"고 진술했다며
압수물을 분석한 뒤 설 연휴 이후
신병처리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경북개발공사 간부의 뇌물수수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간부 A씨의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지역의 한 자재납품 업체로부터
공사 수주를 대가로
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돈을 받았다가 돌려줬다"고 진술했다며
압수물을 분석한 뒤 설 연휴 이후
신병처리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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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개발공사 간부 뇌물수수 의혹, 경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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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8 09:01:09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경북개발공사 간부의 뇌물수수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간부 A씨의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지역의 한 자재납품 업체로부터
공사 수주를 대가로
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돈을 받았다가 돌려줬다"고 진술했다며
압수물을 분석한 뒤 설 연휴 이후
신병처리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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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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