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해외연수 중 물의를 일으킨 3명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심의.의결하고 있습니다.
징계 대상은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의원과
여성 접대부 발언을 한 권도식 의원,
전 의장 이형식 의원으로 지난 윤리특위에서
세명 모두 제명이 결정됐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9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6명이 찬성하면 제명이 확정됩니다.
그러나 이들이 제명에 불복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나 소송을 제기하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원직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끝)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해외연수 중 물의를 일으킨 3명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심의.의결하고 있습니다.
징계 대상은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의원과
여성 접대부 발언을 한 권도식 의원,
전 의장 이형식 의원으로 지난 윤리특위에서
세명 모두 제명이 결정됐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9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6명이 찬성하면 제명이 확정됩니다.
그러나 이들이 제명에 불복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나 소송을 제기하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원직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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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의회 임시회 의원 징계안 처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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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8 09:01:13
예천군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해외연수 중 물의를 일으킨 3명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심의.의결하고 있습니다.
징계 대상은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의원과
여성 접대부 발언을 한 권도식 의원,
전 의장 이형식 의원으로 지난 윤리특위에서
세명 모두 제명이 결정됐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9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6명이 찬성하면 제명이 확정됩니다.
그러나 이들이 제명에 불복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나 소송을 제기하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원직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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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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