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해외연수 중 물의를 일으킨 세명의 의원을
제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제명이 확정된 의원은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의원과
여성 접대부 발언을 한 권도식 의원,
전 의장 이형식 의원 등 세명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제명에 불복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나 소송을 제기하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원직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예천군농민회와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셀프징계'를
인정할 수 없다며 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고,
6개월 뒤 주민소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해외연수 중 물의를 일으킨 세명의 의원을
제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제명이 확정된 의원은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의원과
여성 접대부 발언을 한 권도식 의원,
전 의장 이형식 의원 등 세명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제명에 불복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나 소송을 제기하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원직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예천군농민회와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셀프징계'를
인정할 수 없다며 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고,
6개월 뒤 주민소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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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정시)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 등 3명 '제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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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8 09:01:13
예천군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해외연수 중 물의를 일으킨 세명의 의원을
제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제명이 확정된 의원은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의원과
여성 접대부 발언을 한 권도식 의원,
전 의장 이형식 의원 등 세명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제명에 불복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나 소송을 제기하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원직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예천군농민회와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셀프징계'를
인정할 수 없다며 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고,
6개월 뒤 주민소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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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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