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에 이어
충북 충주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24시간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도는 충주 인접 지역인
문경과 예천에 거점소독시설 2곳을 추가하는 등
10곳의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도내 도축장 11곳에 대한 방역도 강화했습니다.
또 내일 오후 6시까지
가축류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가축시장을 폐쇄하는 등
선제적 방역 조치도 시행했습니다. (끝)
충북 충주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24시간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도는 충주 인접 지역인
문경과 예천에 거점소독시설 2곳을 추가하는 등
10곳의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도내 도축장 11곳에 대한 방역도 강화했습니다.
또 내일 오후 6시까지
가축류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가축시장을 폐쇄하는 등
선제적 방역 조치도 시행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제역 확산, 경북도 방역 강화
-
- 입력 2019-02-08 09:01:14
경기 안성에 이어
충북 충주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24시간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도는 충주 인접 지역인
문경과 예천에 거점소독시설 2곳을 추가하는 등
10곳의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도내 도축장 11곳에 대한 방역도 강화했습니다.
또 내일 오후 6시까지
가축류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가축시장을 폐쇄하는 등
선제적 방역 조치도 시행했습니다. (끝)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김도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