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산, 경북도 방역 강화

입력 2019.02.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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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에 이어
충북 충주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24시간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도는 충주 인접 지역인
문경과 예천에 거점소독시설 2곳을 추가하는 등
10곳의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도내 도축장 11곳에 대한 방역도 강화했습니다.
또 내일 오후 6시까지
가축류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가축시장을 폐쇄하는 등
선제적 방역 조치도 시행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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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확산, 경북도 방역 강화
    • 입력 2019-02-08 09:01:14
    안동
경기 안성에 이어 충북 충주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24시간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도는 충주 인접 지역인 문경과 예천에 거점소독시설 2곳을 추가하는 등 10곳의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도내 도축장 11곳에 대한 방역도 강화했습니다. 또 내일 오후 6시까지 가축류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가축시장을 폐쇄하는 등 선제적 방역 조치도 시행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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