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안성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설 연휴를 앞두고
경상북도가 선제적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축산농가에 자체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백신 접종 여부에 따른 항체 검사와
항체 형성률이 저조한 농가에 대해
백신 접종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방역 관리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재 도내 시·군 14곳에서
운영되는 거점 소독시설과
통제 초소 등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끝)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설 연휴를 앞두고
경상북도가 선제적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축산농가에 자체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백신 접종 여부에 따른 항체 검사와
항체 형성률이 저조한 농가에 대해
백신 접종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방역 관리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재 도내 시·군 14곳에서
운영되는 거점 소독시설과
통제 초소 등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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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앞두고 '구제역'...경북도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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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8 09:01:26
최근 경기도 안성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설 연휴를 앞두고
경상북도가 선제적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축산농가에 자체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백신 접종 여부에 따른 항체 검사와
항체 형성률이 저조한 농가에 대해
백신 접종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방역 관리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재 도내 시·군 14곳에서
운영되는 거점 소독시설과
통제 초소 등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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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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