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비건 이르면 오늘 서울로…“협상 결과 설명”
입력 2019.02.08 (09:31)
수정 2019.02.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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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실무협상을 진행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르면 오늘 협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도 비건 대표가 평양에 가기 전 우리측과 사전 협의를 했으며, 평양 실무협상 결과도 우리 측에 가장 먼저 설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비건 특별 대표는 미 백악관과 국무부 관계자 등 20여 명과 지난 6일 방북했으며 이달 말 베트남에서 열릴 2차 북미정상회담의 합의문과 정상회담 의제 등을 북측과 집중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도 비건 대표가 평양에 가기 전 우리측과 사전 협의를 했으며, 평양 실무협상 결과도 우리 측에 가장 먼저 설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비건 특별 대표는 미 백악관과 국무부 관계자 등 20여 명과 지난 6일 방북했으며 이달 말 베트남에서 열릴 2차 북미정상회담의 합의문과 정상회담 의제 등을 북측과 집중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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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북 비건 이르면 오늘 서울로…“협상 결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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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8 09:33:44
- 수정2019-02-08 09:37:35
평양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실무협상을 진행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르면 오늘 협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도 비건 대표가 평양에 가기 전 우리측과 사전 협의를 했으며, 평양 실무협상 결과도 우리 측에 가장 먼저 설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비건 특별 대표는 미 백악관과 국무부 관계자 등 20여 명과 지난 6일 방북했으며 이달 말 베트남에서 열릴 2차 북미정상회담의 합의문과 정상회담 의제 등을 북측과 집중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도 비건 대표가 평양에 가기 전 우리측과 사전 협의를 했으며, 평양 실무협상 결과도 우리 측에 가장 먼저 설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비건 특별 대표는 미 백악관과 국무부 관계자 등 20여 명과 지난 6일 방북했으며 이달 말 베트남에서 열릴 2차 북미정상회담의 합의문과 정상회담 의제 등을 북측과 집중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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