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서 한국인 여행객 낙타서 떨어져 숨져

입력 2019.02.08 (09:43) 수정 2019.02.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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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낙타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집트 한국 대사관 등이 밝힌 내용을 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 이집트의 휴양도시 후루가다 인근 사막에서 60대 한국인 여성이 낙타 타기를 체험하던 중 땅으로 떨어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여성은 현장에서 심폐 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숨진 여성을 비롯해 한국인 관광객들은 안전모를 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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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서 한국인 여행객 낙타서 떨어져 숨져
    • 입력 2019-02-08 09:43:35
    • 수정2019-02-08 09: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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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낙타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집트 한국 대사관 등이 밝힌 내용을 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 이집트의 휴양도시 후루가다 인근 사막에서 60대 한국인 여성이 낙타 타기를 체험하던 중 땅으로 떨어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여성은 현장에서 심폐 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숨진 여성을 비롯해 한국인 관광객들은 안전모를 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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