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10층 상가건물서 불…인근 산부인과 산모 등 한때 대피
입력 2019.02.08 (14:50)
수정 2019.02.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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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의 한 10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연기가 옆 건물 산부인과로 번지면서 산모 등 3명과 신생아 1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등 인력 91명과 펌프차 등 장비 41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 내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연기가 옆 건물 산부인과로 번지면서 산모 등 3명과 신생아 1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등 인력 91명과 펌프차 등 장비 41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 내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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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10층 상가건물서 불…인근 산부인과 산모 등 한때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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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8 14:50:23
- 수정2019-02-08 14:58:13
오늘(8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의 한 10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연기가 옆 건물 산부인과로 번지면서 산모 등 3명과 신생아 1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등 인력 91명과 펌프차 등 장비 41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 내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연기가 옆 건물 산부인과로 번지면서 산모 등 3명과 신생아 1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등 인력 91명과 펌프차 등 장비 41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 내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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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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