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대표, 빌보드 ‘뉴 파워 제너레이션 25인’ 선정

입력 2019.02.08 (16:53) 수정 2019.02.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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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뉴 파워 제너레이션'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빌보드는 현지 시각 7일 '음악계 뉴 파워 제너레이션: 25 톱 이노베이터'(Meet Music's New Power Generation: 25 Top Innovators)란 제목의 기사에서 방 대표를 비롯해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차세대 주역 25인을 선정했습니다.

빌보드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방시혁 대표가 결성한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서구 대중음악에서 급부상했다"며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첫 빌보드 '핫 100' 10위에 올랐고 '소셜 50'에서 111번째 1위에 등극하며 타임 커버를 장식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200'에서 2개 앨범이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 열린 첫 스타디움 쇼를 한 시간 만에 매진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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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2-08 17: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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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뉴 파워 제너레이션'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빌보드는 현지 시각 7일 '음악계 뉴 파워 제너레이션: 25 톱 이노베이터'(Meet Music's New Power Generation: 25 Top Innovators)란 제목의 기사에서 방 대표를 비롯해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차세대 주역 25인을 선정했습니다.

빌보드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방시혁 대표가 결성한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서구 대중음악에서 급부상했다"며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첫 빌보드 '핫 100' 10위에 올랐고 '소셜 50'에서 111번째 1위에 등극하며 타임 커버를 장식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200'에서 2개 앨범이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 열린 첫 스타디움 쇼를 한 시간 만에 매진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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