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군산 고용위기 연장 요청에 긍정적 답변
입력 2019.02.08 (18:11)
수정 2019.02.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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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고용 위기지역의 지정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강임준 군산시장의 요청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위기 상태가 해소되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연장을 검토할 수 있다면서
현행법으로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은 지난해 4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지정 기간은 올해 4월까지입니다.
고용 위기지역의 지정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강임준 군산시장의 요청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위기 상태가 해소되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연장을 검토할 수 있다면서
현행법으로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은 지난해 4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지정 기간은 올해 4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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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8 18:11:48
- 수정2019-02-08 18:34:39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고용 위기지역의 지정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강임준 군산시장의 요청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위기 상태가 해소되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연장을 검토할 수 있다면서
현행법으로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은 지난해 4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지정 기간은 올해 4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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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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