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자신을 향한 손혜원 의원의 SNS 공격 때문에
오히려 이익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자신은 내년 총선 출마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손 의원의 SNS가 오히려
자신이 총선에 분명히 나오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선언해줬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목포 근대문화역사공간 지정과 예산 확보 등은
자신이 이뤄낸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감소하는 목포 인구를 위해
목포 3선 의원이 어떤 노력을 했냐며
박지원 의원은 정치를 그만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자신을 향한 손혜원 의원의 SNS 공격 때문에
오히려 이익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자신은 내년 총선 출마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손 의원의 SNS가 오히려
자신이 총선에 분명히 나오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선언해줬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목포 근대문화역사공간 지정과 예산 확보 등은
자신이 이뤄낸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감소하는 목포 인구를 위해
목포 3선 의원이 어떤 노력을 했냐며
박지원 의원은 정치를 그만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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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손혜원 SNS공격으로 내가 오히려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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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8 20:36:47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자신을 향한 손혜원 의원의 SNS 공격 때문에
오히려 이익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자신은 내년 총선 출마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손 의원의 SNS가 오히려
자신이 총선에 분명히 나오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선언해줬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목포 근대문화역사공간 지정과 예산 확보 등은
자신이 이뤄낸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감소하는 목포 인구를 위해
목포 3선 의원이 어떤 노력을 했냐며
박지원 의원은 정치를 그만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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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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