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평화 물꼬 튼 평창, 북미회담으로 이어져”

입력 2019.02.09 (21:10) 수정 2019.02.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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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 1주년을 맞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평화의 물꼬를 튼 평창올림픽이 세계인들에게 특별히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세 번의 남북 정상회담과 하노이로 이어지는 북미 정상회담은 평창이 준 기적같은 선물"이라며 "우리가 함께 굴린 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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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평화 물꼬 튼 평창, 북미회담으로 이어져”
    • 입력 2019-02-09 21:11:41
    • 수정2019-02-09 21: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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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 1주년을 맞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평화의 물꼬를 튼 평창올림픽이 세계인들에게 특별히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세 번의 남북 정상회담과 하노이로 이어지는 북미 정상회담은 평창이 준 기적같은 선물"이라며 "우리가 함께 굴린 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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