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장미여관’ 2인조 ‘육중완 밴드’로 새 출발

입력 2019.02.11 (06:54) 수정 2019.02.1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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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체한 밴드 '장미여관'이 2인조 밴드로 돌아왔습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예능 프로그램으로 신고식을 치렀는데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 9일 저녁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밴드 '장미여관' 멤버였던 육중완 강준우 씨가 '육중완 밴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2인조 밴드로의 새출발을 알리면서 자신들을 신인 밴드라 소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육중완 밴드'는 오는 21일 2인조로서는 첫 번째 작품인 '육춘기'란 제목의 미니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2011년 결성된 밴드 '장미여관'은 약 7년간 5인조로 활동했지만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해체를 발표했고 해체 원인 중 하나로 일부 멤버들의 불화설이 제기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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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장미여관’ 2인조 ‘육중완 밴드’로 새 출발
    • 입력 2019-02-11 06:59:08
    • 수정2019-02-11 0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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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체한 밴드 '장미여관'이 2인조 밴드로 돌아왔습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예능 프로그램으로 신고식을 치렀는데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 9일 저녁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밴드 '장미여관' 멤버였던 육중완 강준우 씨가 '육중완 밴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2인조 밴드로의 새출발을 알리면서 자신들을 신인 밴드라 소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육중완 밴드'는 오는 21일 2인조로서는 첫 번째 작품인 '육춘기'란 제목의 미니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2011년 결성된 밴드 '장미여관'은 약 7년간 5인조로 활동했지만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해체를 발표했고 해체 원인 중 하나로 일부 멤버들의 불화설이 제기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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