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반쯤 여수시 화정면 낭도 선착장 인근
컨테이너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던
64살 조 모 씨가 숨지고 조 씨의 동생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동생 조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던
64살 조 모 씨가 숨지고 조 씨의 동생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동생 조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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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낭도 컨테이너 창고 화재…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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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08:05:53
어제 낮 12시반쯤 여수시 화정면 낭도 선착장 인근
컨테이너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던
64살 조 모 씨가 숨지고 조 씨의 동생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동생 조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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