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강제추행 미술작가 벌금형

입력 2019.02.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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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은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미술작가 38살 A씨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20대 여성 실습생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여성이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선고이유를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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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강제추행 미술작가 벌금형
    • 입력 2019-02-11 10:02:35
    대구
대구지방법원은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미술작가 38살 A씨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20대 여성 실습생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여성이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선고이유를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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