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2시 53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의 한 펜션에서 66살 금모 씨 등 3명이 복어독 증독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펜션에서 복어를 손질해 먹고 안면마비 등 이상 징후를 느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씨 등 2명은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펜션에서 복어를 손질해 먹고 안면마비 등 이상 징후를 느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씨 등 2명은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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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펜션서 복어 먹다 중독 3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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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10:25:00
어제(10일) 오후 2시 53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의 한 펜션에서 66살 금모 씨 등 3명이 복어독 증독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펜션에서 복어를 손질해 먹고 안면마비 등 이상 징후를 느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씨 등 2명은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펜션에서 복어를 손질해 먹고 안면마비 등 이상 징후를 느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씨 등 2명은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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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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