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산 방지…광주·전남 대보름 행사 취소 잇따라

입력 2019.02.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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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 전남의 대보름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오는 16일로 예정된
'빛고을 정월 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는 16일로 예정된 제 37회 광주 남구 고싸움 놀이 축제도
30일로 연기됐습니다.
광주 전남 곳곳에서 마을 단위로 치뤄지는 당산제도
약식으로 치뤄지거나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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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확산 방지…광주·전남 대보름 행사 취소 잇따라
    • 입력 2019-02-11 10:36:54
    930뉴스(광주)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 전남의 대보름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오는 16일로 예정된 '빛고을 정월 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는 16일로 예정된 제 37회 광주 남구 고싸움 놀이 축제도 30일로 연기됐습니다. 광주 전남 곳곳에서 마을 단위로 치뤄지는 당산제도 약식으로 치뤄지거나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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