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창원시 진해구와 통영·거제시, 고성군 등
전국 9개 고용·산업위기지역의
지정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해당 지역의 위기상태가 해소되지 않으면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연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4월 만기인 지정기한이 연장되면
해당 지역에 직업 훈련과 고용유지 지원금 혜택,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납부기한 연장 등
각종 지원이 계속됩니다.
창원시 진해구와 통영·거제시, 고성군 등
전국 9개 고용·산업위기지역의
지정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해당 지역의 위기상태가 해소되지 않으면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연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4월 만기인 지정기한이 연장되면
해당 지역에 직업 훈련과 고용유지 지원금 혜택,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납부기한 연장 등
각종 지원이 계속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진해·거제 등 '산업위기지역' 연장 검토
-
- 입력 2019-02-11 11:01:26
정부가
창원시 진해구와 통영·거제시, 고성군 등
전국 9개 고용·산업위기지역의
지정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해당 지역의 위기상태가 해소되지 않으면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연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4월 만기인 지정기한이 연장되면
해당 지역에 직업 훈련과 고용유지 지원금 혜택,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납부기한 연장 등
각종 지원이 계속됩니다.
-
-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조미령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