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5·18 모독’ 한국당 의원들 징계추진 동참키로

입력 2019.02.11 (11:12) 수정 2019.02.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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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5·18 민주화운동 모독 파문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징계 추진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최고위에서 한국당 의원 3명에 대한 윤리위 제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다만, 의원총회를 열어 의결해야 이 방침이 당론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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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 ‘5·18 모독’ 한국당 의원들 징계추진 동참키로
    • 입력 2019-02-11 11:12:30
    • 수정2019-02-11 11:15:58
    정치
바른미래당이 5·18 민주화운동 모독 파문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징계 추진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최고위에서 한국당 의원 3명에 대한 윤리위 제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다만, 의원총회를 열어 의결해야 이 방침이 당론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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