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서 승용차 가로수 충돌…70대 노인 2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9.02.11 (11:48)
수정 2019.02.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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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17분쯤 구례군 용방면 전남농업기술원 인근 편도 1차선 도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동승자 75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졌고, 운전자 73살 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함께 인근 사찰에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동승자 75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졌고, 운전자 73살 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함께 인근 사찰에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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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서 승용차 가로수 충돌…70대 노인 2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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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11:48:39
- 수정2019-02-11 13:32:50
오늘 오전 9시 17분쯤 구례군 용방면 전남농업기술원 인근 편도 1차선 도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동승자 75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졌고, 운전자 73살 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함께 인근 사찰에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동승자 75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졌고, 운전자 73살 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함께 인근 사찰에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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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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