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지역 시내버스 업체인
삼성교통의 노조 파업이
오늘(11일)로 22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노조와 진주시의 의견 대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삼성교통 노조는
오늘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파업 비판 전단을 배포한 것에 대해
진주시가 관권을 동원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도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교통이 경영을 개혁하고
임금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파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삼성교통의 노조 파업이
오늘(11일)로 22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노조와 진주시의 의견 대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삼성교통 노조는
오늘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파업 비판 전단을 배포한 것에 대해
진주시가 관권을 동원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도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교통이 경영을 개혁하고
임금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파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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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삼성교통 파업 22일째…의견 대립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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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14:52:51
진주 지역 시내버스 업체인
삼성교통의 노조 파업이
오늘(11일)로 22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노조와 진주시의 의견 대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삼성교통 노조는
오늘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파업 비판 전단을 배포한 것에 대해
진주시가 관권을 동원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도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교통이 경영을 개혁하고
임금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파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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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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