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동창에 흉기휘두른 60대 징역 3년

입력 2019.02.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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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은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65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카드 도박을 하다 돈을 잃게 되자
고교 동창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자칫 생명까지 잃을 뻔 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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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동창에 흉기휘두른 60대 징역 3년
    • 입력 2019-02-11 15:43:46
    대구
대구지방법원은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65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카드 도박을 하다 돈을 잃게 되자 고교 동창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자칫 생명까지 잃을 뻔 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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