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65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카드 도박을 하다 돈을 잃게 되자
고교 동창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자칫 생명까지 잃을 뻔 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끝)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65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카드 도박을 하다 돈을 잃게 되자
고교 동창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자칫 생명까지 잃을 뻔 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교동창에 흉기휘두른 60대 징역 3년
-
- 입력 2019-02-11 15:43:46
대구지방법원은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65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카드 도박을 하다 돈을 잃게 되자
고교 동창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자칫 생명까지 잃을 뻔 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끝)
-
-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이종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