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북한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단·응원단 파견 제안
입력 2019.02.11 (16:29)
수정 2019.02.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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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북한에 오는 7월 열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선수단과 응원단, 공연단을 보내달라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11일) 서울역에서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제막식'에 참석해 오는 14일부터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IOC 실무회의에서 북한의 수영선수권대회 참가와 남북한 단일팀 구성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가능하다면 평창동계올림픽에서처럼 이번에 일부 종목이라도 남북한이 단일팀을 꾸려서 출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 슬로건처럼 '평화의 물결 속으로' 우리가 모두 빠져들기 위해서는 북한의 참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총리는 오늘(11일) 서울역에서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제막식'에 참석해 오는 14일부터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IOC 실무회의에서 북한의 수영선수권대회 참가와 남북한 단일팀 구성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가능하다면 평창동계올림픽에서처럼 이번에 일부 종목이라도 남북한이 단일팀을 꾸려서 출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 슬로건처럼 '평화의 물결 속으로' 우리가 모두 빠져들기 위해서는 북한의 참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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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리, 북한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단·응원단 파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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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16:29:48
- 수정2019-02-11 16:30:20
이낙연 국무총리가 북한에 오는 7월 열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선수단과 응원단, 공연단을 보내달라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11일) 서울역에서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제막식'에 참석해 오는 14일부터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IOC 실무회의에서 북한의 수영선수권대회 참가와 남북한 단일팀 구성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가능하다면 평창동계올림픽에서처럼 이번에 일부 종목이라도 남북한이 단일팀을 꾸려서 출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 슬로건처럼 '평화의 물결 속으로' 우리가 모두 빠져들기 위해서는 북한의 참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총리는 오늘(11일) 서울역에서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제막식'에 참석해 오는 14일부터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IOC 실무회의에서 북한의 수영선수권대회 참가와 남북한 단일팀 구성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가능하다면 평창동계올림픽에서처럼 이번에 일부 종목이라도 남북한이 단일팀을 꾸려서 출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 슬로건처럼 '평화의 물결 속으로' 우리가 모두 빠져들기 위해서는 북한의 참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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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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