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은행 예금·대출 금리 차 5년 만에 최대
입력 2019.02.11 (18:06)
수정 2019.02.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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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은행의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간 차이가 5년 만에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은행의 지난해 총대출 금리는 3.71%, 총수신 금리는 1.40%로, 예대금리 차이는 2.3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3년 2.53%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격차입니다.
이에따라 이자수익도 상당히 커져 지난 한 해 은행의 이자수익이 40조 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은행의 지난해 총대출 금리는 3.71%, 총수신 금리는 1.40%로, 예대금리 차이는 2.3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3년 2.53%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격차입니다.
이에따라 이자수익도 상당히 커져 지난 한 해 은행의 이자수익이 40조 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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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은행 예금·대출 금리 차 5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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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18:10:12
- 수정2019-02-11 18:22:03
지난해 국내 은행의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간 차이가 5년 만에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은행의 지난해 총대출 금리는 3.71%, 총수신 금리는 1.40%로, 예대금리 차이는 2.3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3년 2.53%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격차입니다.
이에따라 이자수익도 상당히 커져 지난 한 해 은행의 이자수익이 40조 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은행의 지난해 총대출 금리는 3.71%, 총수신 금리는 1.40%로, 예대금리 차이는 2.3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3년 2.53%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격차입니다.
이에따라 이자수익도 상당히 커져 지난 한 해 은행의 이자수익이 40조 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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