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미군 사격장서 또 산불…임야 만5천㎡ 태워
입력 2019.02.11 (18:15)
수정 2019.02.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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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미 8군 종합훈련장인 영평사격장 내에서 산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산림 만5천㎡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과 군부대는 헬기 4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영평사격장은 천322만㎡ 규모로, 연간 300일 가까이 박격포와 헬기 사격 훈련이 이뤄져 화재도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은 산림 만5천㎡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과 군부대는 헬기 4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영평사격장은 천322만㎡ 규모로, 연간 300일 가까이 박격포와 헬기 사격 훈련이 이뤄져 화재도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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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미군 사격장서 또 산불…임야 만5천㎡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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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18:15:26
- 수정2019-02-11 18:24:01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미 8군 종합훈련장인 영평사격장 내에서 산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산림 만5천㎡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과 군부대는 헬기 4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영평사격장은 천322만㎡ 규모로, 연간 300일 가까이 박격포와 헬기 사격 훈련이 이뤄져 화재도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은 산림 만5천㎡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과 군부대는 헬기 4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영평사격장은 천322만㎡ 규모로, 연간 300일 가까이 박격포와 헬기 사격 훈련이 이뤄져 화재도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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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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