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9.02.11 (20:28) 수정 2019.02.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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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의원 윤리위 제소·제명 추진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5·18 관련 망언을 한 한국당 의원 3명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고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한국당이 추천한 5·18 조사위원 3명 중 2명의 재추천을 요구했습니다.

“김정은 전용기, 하노이까지 시험비행”

2차 북미 정상회담 때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이동 경로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취재 결과 김 위원장의 전용기인 참매 1호가 지난해 말 베트남 하노이까지 시험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7개 혐의’ 양승태 법정 선다…재판부는 어디?

사법 농단 혐의로 구속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47개 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원은 적합한 재판부를 찾느라 고심하고 있습니다.

경증 환자 붐비는 응급실…분류체계 ‘무용지물’

대형병원 응급실에 경증환자들이 몰려 정작 급한 환자들은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가 응급 분류체계를 마련했는데도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파업 끝나도…노동자 옥죄는 ‘소송·가압류’

10년 만에 복직한 쌍용차 노동자 일부의 첫 월급이 가압류돼 논란이 일자 정부가 뒤늦게 가압류를 풀었습니다. 15년 새 5배나 늘어난 손해배상 청구로 인해 노동자들이 고통 받는 현실을 들여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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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9-02-11 20:30:12
    • 수정2019-02-11 20:31:20
    뉴스 9 예고
‘5·18 망언’ 의원 윤리위 제소·제명 추진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5·18 관련 망언을 한 한국당 의원 3명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고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한국당이 추천한 5·18 조사위원 3명 중 2명의 재추천을 요구했습니다.

“김정은 전용기, 하노이까지 시험비행”

2차 북미 정상회담 때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이동 경로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취재 결과 김 위원장의 전용기인 참매 1호가 지난해 말 베트남 하노이까지 시험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7개 혐의’ 양승태 법정 선다…재판부는 어디?

사법 농단 혐의로 구속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47개 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원은 적합한 재판부를 찾느라 고심하고 있습니다.

경증 환자 붐비는 응급실…분류체계 ‘무용지물’

대형병원 응급실에 경증환자들이 몰려 정작 급한 환자들은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가 응급 분류체계를 마련했는데도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파업 끝나도…노동자 옥죄는 ‘소송·가압류’

10년 만에 복직한 쌍용차 노동자 일부의 첫 월급이 가압류돼 논란이 일자 정부가 뒤늦게 가압류를 풀었습니다. 15년 새 5배나 늘어난 손해배상 청구로 인해 노동자들이 고통 받는 현실을 들여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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