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교육지원청이
잘못된 인사발령 공문을 발표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후 타 지역의 교육지원청에
유치원교사 6명에 대한 전보 인사 공문을 보냈지만,
이 공문은 실제 인사 발령지가 아닌
희망근무지가 작성된 문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2시간 뒤 다시 공문을 보내
"행정상 오류로 인한 공문이었으니
폐기처분 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이에 대해
담당자의 실수가 명백하다고 인정한 뒤
담당자에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잘못된 인사발령 공문을 발표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후 타 지역의 교육지원청에
유치원교사 6명에 대한 전보 인사 공문을 보냈지만,
이 공문은 실제 인사 발령지가 아닌
희망근무지가 작성된 문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2시간 뒤 다시 공문을 보내
"행정상 오류로 인한 공문이었으니
폐기처분 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이에 대해
담당자의 실수가 명백하다고 인정한 뒤
담당자에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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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교육청, 잘못된 인사발령 공문 발표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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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20:44:25
전남 진도교육지원청이
잘못된 인사발령 공문을 발표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후 타 지역의 교육지원청에
유치원교사 6명에 대한 전보 인사 공문을 보냈지만,
이 공문은 실제 인사 발령지가 아닌
희망근무지가 작성된 문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2시간 뒤 다시 공문을 보내
"행정상 오류로 인한 공문이었으니
폐기처분 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이에 대해 담당자의 실수가 명백하다고 인정한 뒤 담당자에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이에 대해 담당자의 실수가 명백하다고 인정한 뒤 담당자에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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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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